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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 인슐린 의존성 당뇨
여러분 1형 당뇨 2형 당뇨 이런 거 들어보셨습니까? 1형 당뇨는 소아 당뇨 또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선천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인슐린을 쓰면 바로 혈당이 잡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당뇨약을 쓸 수가 없고 오로지 치료제는 인슐린 주사밖에 없습니다. 그게 1형 당뇨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아 당뇨로 선천성으로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형 당뇨인걸 알면 다른 영양제나 민간요법을 하시면 안 되고 처음부터 인슐린을 써야 되는 겁니다.
2형 당뇨 =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
두 번째 당뇨병 일반적으로 대중이 말하는 당뇨라고 하는 것은 1형 당뇨가 아니고 2형 당뇨를 말합니다. 이 형 당뇨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는 인슐린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당뇨병이 생긴 건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몸속에는 인슐린 호르몬이 이미 충분히 있든지 아니면 좀 더 과도하게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먹는 약을 처방을 합니다. 그것은 인슐린이 아니라 그냥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먹는 약도 상당 부분이 인슐린 분비를 더 촉진하게 되어 있는 그런 약들입니다. 그 약을 먹든지 아니면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평소에도 인슐린이 정상이든지 혹은 정상보다 약간 높은 상태에 있는데 거기다가 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게 쥐어짜든지 아니면 주사로 인슐린을 집어넣는 방법을 쓰고 있는 겁니다.
인슐린 고용량 요법은 좋지 못하다.
먹는 약 중에서 인슐린과 무관하게 작용하는 약도 물론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쓰는 당뇨 약이 그렇다는 겁니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는 인슐린이 몸속에 많은데도 왜 혈당이 조절이 되지 않고 거기다 추가적으로 인슐린을 더 쓰면 또 가장 빨리 혈당이 잡히는 그런 이상한 상태에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규명하는 어떤 밝혀내는 전문 용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인슐린에 저항하는 뭔가가 있다는 겁니다.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인슐린은 충분히 있는데 그 인슐린이 제대로 세포 속에서 작용하지 못하게 세포 속으로 혈당을 집어넣지 못하게 당분을 밀어 넣지 못하게 하는 인슐린의 작용을 훼방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말을 쓰는 건데 이 저항성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을 그 원인을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규명은 하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규명을 했다면 거기에 대한 약도 만들기 쉬울 텐데, 알 수는 없고 그냥 용어만 그런 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인 사람 보통 성인형 당뇨병이 다 그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인슐린을 더 넣어주거나 더 분비되게끔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그 사람 몸속에는 인슐린이 고용량으로 올라가게 되는 원리입니다. 인슐린 고용량 요법을 쓰게 되는 결과가 되는 겁니다.
1형 당뇨는 인슐린 고용량 요법과 거리가 멀다.
인슐린 고용량 요법이 몸에 얼마나 해롭냐면 인슐린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이것이 너무 고용량으로 올라가게 되었을 때 합병증이 쉽게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형 당뇨인 아이들 소아 당뇨인들은 십 년 이십 년 지나면 장년이 되지 않겠습니까? 일형 당뇨인 사람들은 처음부터 자기 몸에 인슐린이 없는 겁니다. 없는 상태에서 적당량의 인슐린을 넣어주니까 그 사람 몸에는 인슐린이 고용량은 아니게 됩니다. 그러니까 합병증 하고는 좀 거리가 멀어지는 겁니다. 인슐린으로 인한 합병증이란 인슐린이 고 용량으로 있을 때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1형 당뇨인 사람들은 그 기본 전제에서 벌써 좀 벗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1형 당뇨인 사람들은 다 소아고 청년이고 젊어서 발병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혈관 상태가 좋은 상태가 아주 많습니다. 젊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비타민C 고용량 요법
그런데 2형 당뇨인 사람들은 성인병입니다. 이미 나이가 많이 들었고 당뇨병이 아니라고 해도 그 나이쯤 되면 대부분 혈관이 좋지를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인슐린까지 고용량으로 몸속에 집어넣어 주게 되니까 정말 혈관이 망가지기 딱 좋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미세혈관 이런 것들이 아주 급속도로 나빠져가지고 콩팥이 망가지면 당뇨 있는 사람들 중에서 콩팥 부전 심부전증 환자들 많이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콩팥은 미세한 혈관의 묶음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금방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생기산과 비타민c를 쓰는 것입니다. 생기산이 믿음이 안 가서 혹은 형편이 안 돼서 여러 가지 이유로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도 비타민c만 많이 먹어도 이것만 많이 먹어도 놀랄 정도로 합병증이 치료되든지 지연되더라는 겁니다. 임상에서 이런 사실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이 좋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좀 이것을 듣고 이해하시고 이 비타민c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제 마음이니까 여러분들도 좀 공감해 주시고 이런 임상 한번 여러분 몸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 와 결석은 다른 문제
비타민c 때문에 결석 여러분 생기지 않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환자들 보시면 결석이 있는 사람들 비타민c 먹어서 결석이 생겼는지 한번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비타민c 하고 상관없이 그냥 결석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들이 병을 한 가지만 가지고 오지 않으니까 결석도 몸에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 다른 병까지 겹쳐서 오시는데 제가 그런 분들에게 비타민c 고용량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써도 되는지 결석 생긴다 혹시 백에 하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생기면 큰일인데 근데 아직까지 결과가 나빴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또 이 비타민c를 먹기 전부터 본래 결석이 정말 많이 생긴다는 분을 제가 만났었는데 그분은 어떤 의사 선생님이 결석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그 의사 선생님 참 고마운 분 같습니다. 이렇게 그냥 현대 의학의 어떤 테두리 안에 갇혀 있지 않고 환자들을 위해서 정말로 고심하고 문헌을 찾아보시고 그렇게 하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칼륨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칼륨 칼슘 말고 여러분 칼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 중에서는 칼륨이 잘 없는데 해외 직구로 어떤 칼륨이든지 괜찮습니다. 칼륨을 사서 하루에 한두 알씩 거기 그 병에 적혀 있는 복용량보다 약간 적게 먹어도 됩니다. 칼륨만 먹으면 그냥 결석은 다시 안 생기든지 있던 결석도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기산하고 비타민c 또 제가 비타민b 이런 것도 권할만합니다. 감마리놀렌산 오메가 3 이런 거 구하는데 기본적으로 생기산 비타민 b, c 마그네슘 이게 이제 제가 제일 기본적으로 쓰는 생기산 요법이라고 합니다. 생기산 비타민 요법 이것만 했을 때 결석이 없어지는 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새롭게 생겼다고 저한테 오셔서 이렇게 항의하시는 분 제가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러니까 비타민c 와 결석을 결부시키는 그 고통에서는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비타민C 많이 드시고 건강해집시다.